초등학교 취학 절차와 일정, 꼭 알아야 할 핵심 가이드
2026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은 2019년생입니다.
자녀가 만 6세가 되는 해라면 국공립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로 자동 분류되며,
별도 신청 없이도 취학 절차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예비조사부터 예비소집, 입학까지의 흐름을 잘 숙지해야
혼선 없이 첫 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비조사 시기, 9~10월은 주소지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관할 주민센터에서는 매년 9~10월 사이에 예비 취학 대상자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때 아동의 실제 거주 여부, 건강 상태, 특수교육 필요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되며
행정상으로는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취학 대상자를 최종 확정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배정될 학교도 이때 결정됩니다.
취학통지서는 12월 중순부터, 이제는 온라인 발급도 가능
기존에는 등기우편으로 취학통지서가 발송되었지만
요즘은 정부24(www.gov.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보통 12월 중순부터 말까지 발급되며,
해당 통지서에는 자녀가 입학할 학교, 예비소집일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발급 시기 이후에는 동 주민센터에서도 방문 수령이 가능합니다.
예비소집일, 1~2월 중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예비소집일은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를 처음 방문하는 날로
취학통지서에 기재된 날짜와 장소를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석하여 학교생활 안내를 받고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불참 시에는 미취학 아동으로 분류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학교에 연락해야 합니다.
입학식은 3월 2일경, 본격적인 학교생활의 시작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매년 3월 2일경 입학식을 진행합니다.
이날부터 정식 수업이 시작되며,
교실 배정과 담임 선생님 소개 등도 함께 이뤄집니다.
준비물이나 학교생활 안내사항은 예비소집일에 자세히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입학 시 준비 서류, 미리 챙겨두면 안심입니다
입학을 위한 필수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취학통지서 | 학교 방문 시 반드시 지참 |
주민등록등본 | 아동 명의로 발급 |
예방접종 확인서 | 일부 학교에서 요청 가능 |
기타 개별 서류 | 학교별로 안내되는 항목 확인 필요 |
학교에 따라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예비소집일 전후로 안내장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수한 상황일 경우, 이렇게 대응하세요
일반적인 취학 절차 외에 아래와 같은 특별한 경우에는
추가 절차나 기관 협조가 필요합니다.
해외 거주 중 | 재외국민 등록 후, 입국 일정에 맞춘 절차 진행 |
사립초등학교 진학 희망 | 개별 지원 후, 합격 시 공립학교 통지서 반납 |
홈스쿨링 또는 미취학 계획 | 관할 교육청에 사전 신청 및 승인 필요 |
특수교육 대상자 | 별도 진단 및 배치 절차 필요 |
예외 상황은 자칫 행정 누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교육지원청이나 해당 학교에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부24,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적극 활용하세요
디지털 정부서비스를 활용하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24(www.gov.kr) | "취학통지서 발급" 검색 → 온라인 신청 가능 |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 관할 학교 정보 및 입학 절차 확인 가능 |
주민센터나 학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바쁜 학부모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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